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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30 15: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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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9일 오후 3시 김춘석 여주시장이 점동면 원부리에 설치된 조류인플루앤자(AI) 방역초소를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춘석 여주시장은 29일 점동면 원부리에 설치.운영중인 AI 이동통제초소에 방문, 철통 방역에 여념이 없는 초소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방역에 여념이 없는 초소근무자들로부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AI로 인한 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는 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신고 체계를 가동 중으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방역인력과 장비 점검 등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설명절 이동에 따른 AI확산에 대한 긴장감 높아짐에 따라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방역과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자체방역 강화에 대한 홍보활동을 병행하는 등 AI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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