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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30 15: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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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품, 개인서비스요금 및 농수축산물 등에 대한 가격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등 종합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16일부터 구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기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29일 관내 전통시장(작전.계산.병방)을 방문해 설 명절 성수품 가격동향 및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 야채 등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 상인은 “최근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편하고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주차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구민들이 설 명절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할 경우 비용도 줄이고 가계경제와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온누리 상품권 구매 등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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