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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0 18: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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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2024년 봄학기 개학을 맞아 일부 청소년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업소 및 유해 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9일 학교 주변 번화가인 달동 일대에서 민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유해 환경 합동 점검은 6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울산 흥사단, 울산YWCA,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한국청소년지도자울산연맹, ()마이코즈, ()한국BBS울산광역시연맹]14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경찰 등 50여명이 조를 구성해 달동 일대를 순회하며 청소년유해업소 점검 활동 및 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점검은 고위험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 PC, 오락실, 일반음식점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법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표시 미부착 업소 대상으로 스티커 부착 등의 계도 활동도 펼쳤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을 유해업소 및 약물 등의 접촉으로부터 적극 보호할 계획이며,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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