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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9 18: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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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교범 하남시장, 오수봉 시의회 의장을 비롯 군부대 관계자와 유관기관 등 위원 47명이 참석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푸른 심장 서해 5도’ 영상물을 시청하고, 제3879부대 1대대에서 2014 키 리졸브(KR) 및 독수리 합동군사 연습(FE) 계획 보고가 이어져 안보의식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협의회 의장 이교범 시장은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이야 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지켜온 이나라 영토를 굳건히 보존하는 첩경”이라며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안보역량이 한차원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정수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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