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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8 13: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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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서장 박천조)27() 관내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및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비상소화장치 2개소(송군마을, 활곡마을)를 신설하여 화재대응 시연회를 열었다.


(현재 진도군 관내 비상소화장치함은 11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이날 시연회에는 의신면 의용소방대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여 비상소화장치 사용법 등을 익혔다.

비상소화장치는 화재 발생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누구나 쉽게 초기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이다.


이번 신설된 장소는 의신면 송군마을과 활곡마을로 2개소이다. 신설된 장비는 신속한 초기 소화를 위한 비상소화장치 100% 가동 상태 유지, 군민들의 화재 대비 인식제고 등을 위해 실시됐다.

 

박천조 진도소방서장은 진도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직접 사용하는 장치인 만큼 지속적인 활용 교육과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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