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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6 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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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창심)는 지난 23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기관사회단체와 면 직원들에게 오곡밥과 나물·삼합··잡채 등 각종 음식을 손수 만들어 대접했다.

 

이날 음식나눔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현경면 전체가 풍요롭고 건강하기를 기원하면서 추진됐다.

 

박창심 새마을부녀회장은 현경면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이 올해는 더욱 건강하게 주민들께 봉사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격려의 뜻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나연 현경면장은 매번 정성스럽게 음식 마련에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모두 무탈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월대보름은 마을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해 농사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날로 부럼을 깨물며 약밥, 오곡밥을 먹는 풍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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