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철)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48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남구 대명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종철)에서는 21일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노인일자리 어르신 4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교통분야)”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노인의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와 관련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직접 신호등 건너기를 해봄으로써 각종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을 받은 참여자는 “무심코 한 무단횡단이 목숨과 바꿀수 있는 무서운 일”이었음을 깨닫고 “무단횡단이 마지막 횡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느끼며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최종철 대명2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는 생활안전사고 예방교육,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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