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영덕에 소재한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열린 ‘동계 둥근세상만들기 캠프’에 참여한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영덕에 소재한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열린 ‘동계 둥근세상만들기 캠프’에 참여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해양환경에 관심을 갖고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해양사고 범죄 예방 ‘마린크라임씬’ ▲수상활동 대처능력 함양 ‘선박퇴선’ ▲선박운항 및 탐사장비 체험 ‘바다탐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했다.
수련관 관장인 수안 스님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친구들과의 소통을 통한 사회성 향상과 경험의 질적 향상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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