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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8 11: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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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서장 유제열),지난 ’24. 2. 5. ~ 2. 6. 이틀에 걸쳐 경찰발전협의회·안보자문협의회·외사자문협의회와 함께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사랑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정착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협력 치안 활동을 위해 광주경찰서와 협력 단체가 뜻을 모아 진행되었다.

 

경찰발전협의회(회장 홍성기)와 광주시 장애인 주간 보호 시설 및 동심 지역 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각 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정경호)와 함께 탈북민 30가정에게 정착 지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외사자문협의회(위원장 김종관)와 마음을 모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5가구를 선정하여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정착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설 명절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지원에 앞장서 준 경찰발전협의회·안보자문협의회·외사자문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광주경찰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 이웃들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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