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2024년 갑진년 설을 맞아 ▵최일선 현장 근무자 격려 ▵ 인파 밀집장소 점검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현장 방문 시간을 가졌다.
첫 일정으로 설 명절 준비를 위해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미추홀구 용현시장을 방문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재래 시장 이용에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주변 교통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각종 물품을 구입하고 상인회를 방문해 인천의 안전한 치안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서, ’23년 4분기 으뜸 지역관서로 선정된 숭의지구대를 방문해 인증패와 단체 표창을 수여하고, 연휴에도 쉬지 않고 근무하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복지시설(가정폭력 피해자 쉼터)를 방문해 생활용품 전달 및 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피해자들이 안심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경찰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하였다
이어 연휴 기간 귀성 혼잡이 예상되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도로와 취약 지역을 점검하고 교통 경찰관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연휴 기간 인천경찰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가시적인 특별방범 활동을 실시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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