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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02 13: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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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왼쪽) 남구보건소는 지난 1일 서부정류장역 지하철 역사에서 코로나19 인플루엔자 동시 접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오른쪽) 이명자 남구 보건소장이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대구 남구는 건강한 설명절을 위해 지난 1일 서부정류장역 지하철역사에서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접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접종의 효과 및 안전성을 안내하고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관내 위탁 의료기관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접종 안내가 기재된 안내문을 배부하였다.


한편 이번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오는 3월 31일까지 시행되며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백신 보유 여부 확인 후 당일에 바로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우선 접종대상자는 ▲65세이상 연령층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입원·입소자)이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65세 이상은 접종 부위를 달리하여 인플루엔자와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이명자 남구 보건소장은“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설 명절을 대비해 가족과 친지를 만나기 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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