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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0 22: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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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0일 오후구청 중강당에서 열린 10회 탈북학생 희망나눔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서해석 고문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 학생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포구협의회 조성민 회장 및 위원임성순 마포경찰서장마포구 구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서해석 고문은 북한이탈주민 학생을 위해 500만 원의 장학금을 사랑의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후 25명의 북한이탈주민 학생은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서해석 고문이 기탁한 장학금은 추후 북한이탈주민 학생 25명에게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학생 여러분들이 학업에 정진하여 우리나라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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