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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9 21: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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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면장 강진구)은 지난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동절기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겪는 취약계층 29가구에 SK에너지 행복 나눔 난방비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870만 원 상당의 난방유를 추가 지원했다.

 

SK에너지 행복 나눔 난방비 지원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과 SK에너지가 에너지바우처 등 정부 난방유 지원 사업에서 제외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난방비 30만 원을 보조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으로 작년 하반기에도 29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했었으나, 지속되는 한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난방비 추가지원 사업을 통해 가구당 30만 원 상당의 등유를 재지원하여 에너지복지 향상을 도모했다.

 

강진구 운남면장은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높은 기름값과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들 가정들에 이번 추가 지원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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