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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27 2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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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한다.

양평군은 이달 30일부터 2월4일까지 설 연휴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총괄반, 수송대책반, 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재해대책반, 청소대책반, 보건의료반, 상하수도반 등 총 8개 상황반 총 70명을 가동해 군민들이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설 연휴기간동안 특별교통종합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해 시외버스 예비차량 및 전세버스를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교통정체요인 신속처리하기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비상진료체제를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확인은 양평군 보건소 홈페이지(www.yphealth.net), 또는 양평군청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국번 없이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번 또는 양평군 보건소 031-770-3507로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군은 청결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가 적체되지 않도록 쓰레기 정상 수거하는 한편,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2월 5일까지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불편사항 없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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