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1-17 16:10:46
기사수정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홍성훈) 포천반월아트홀에서는 구제역 전국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공연 및 영화를 다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연 및 영화는 아동극『미술관에 간 윌리』와 영화『나니아연대기』로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연ㆍ영화가 될 것이다.

그림이 있고 음악이 함께해서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는 아동극『미술관에 간 윌리』는 오는 20~23일까지 공연이 진행되며 선생님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음악으로 그림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만들어 준다. 또 아이들에게 그림을 보는 시각과 악기소리를 알려주며 미술과 음악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또 하나의 공부가 될 것이다.

반월아트홀에서 방학을 맞이해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영화 『나니아 연대기』를 준비했다.

‘나니아 연대기’는 페번시가 남매 중 에드먼드와 루시, 그리고 사촌 유스티스가 어느 날 방에 걸려 있는 그림 속 바다에서 배가 나타나 조금씩 다가오더니 한 순간 물이 넘쳐 나면서 나니아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되어 실종된 7명의 영주들을 찾아 ‘론 아일랜드’로 가던 캐스피언 일행과 만나 새벽 출정호에 승선을 하면서 새로운 모험 길에 오르게 되는 항해 중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영화 ‘나니아 연대기’ 상영은 오는 20~23일까지 1일 1회(저녁 7시 30분) 상영된다.

공연 문의는 반월아트홀(☏031-540-6213~4, http://www.bwart.net/)로 하면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