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약사회(회장 박소영)는 10일 개최한 ‘제43차 정기총회’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 수성구약사회(회장 박소영)는 10일 개최한 ‘제43차 정기총회’에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수성구약사회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200만원을 기탁하며 후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성금은 희망수성계좌에 적립 후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박소영 수성구약사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자 회원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셨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동현 부구청장은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수성구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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