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센터장 김윤희)는 3일 베푸리 나눔장터 수익금 1백만 원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경산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베푸리 나눔장터』는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과 여성회관 평생교육 수강생들이 만든 건강한 먹거리와 수제품 판매를 위해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여성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김윤희 여성자원활동센터장은 “베푸리 나눔장터에 참여하여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7개 팀 120여 명으로 구성된 여성회관 소속 자원봉사 단체로 정기적으로 복지시설 급식 봉사, 농촌 일손 돕기, 손뜨개와 사군자 지도, 공연 봉사 등을 하고 있으며, 매년 베푸리 나눔장터를 개장해 얻는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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