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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2 19: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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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 이용 어르신께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효도밥상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어르신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는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일 오전,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인 우리마포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현재 대흥동 효도밥상 1호점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총 36명으로, 이날 효도밥상에는 새해의 단골 메뉴인 떡만둣국이 식탁에 올랐다.

 

복지관을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새해 덕담을 전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한 음식을 준비하는 봉사자들에게도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4년 갑진년에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더 귀 기울이고 부지런히 발로 뛰겠다라며 마포구는 경로효친을 가슴에 새기고 다양한 어르신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마포구는 효도밥상 급식 기관 추가 확보와 반찬공장 설립 등을 통해 2024년 말까지 총 1,500명의 어르신이 효도밥상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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