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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2 0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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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소재 시립브라운스톤어린이집(원장 김성애)은 지난 12월 20일, 미사3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540,740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재원 중인 영유아 66명과 교직원 12명이 한 달동안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저금통에 직접 동전을 모아 마련해 의미가 더 크다. 시립브라운스톤어린이집은 2019년 개원한 이래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김성애 원장은“항상 연말에는 원아들과 교직원이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모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원아들과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과 인성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동으로 자랄 수 있게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미사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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