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2-21 00:32:47
기사수정




구미시는 19일 품목별 전문교육을 시작으로 다음 달 19일까지 농업인 1,36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변화된 농업환경에 대응한 농업인 의식개선, 기술력 향상을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한다.

 

강사진은 농업기술센터의 분야별 전문가로 읍면동별 총 9개소에서 구미 대표 농산물인 고품질 쌀 생산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수박, 포도, 양봉, 멜론, 한우, 양념 채소 품목교육 6회는 농업기술센터 미래 농업교육관에서 집합교육으로 실시한다.

 

영농기술 교육과 함께 기본 직불금 등록 농업인 의무교육 추진, 2019년도부터 시행한 농약 허용 물질 목록 관리제도(PLS) 대응 방안,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교육, 농정시책 안내,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함께 진행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별 농업인들의 영농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앞장서 신기술을 습득하고 실천해 경쟁력 있는 농산물로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82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