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소보면 고원사(도낙경 51세)에서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금일백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또한 매월 정기적으로 쌀(10kg) 20포씩 기부하여 왔으며, 이날도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쌀 30포를 기부하였다. 기부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원사는 재일교포 고산건설 故 최태해 회장이 창건한 사찰로 소보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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