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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5 23: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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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태교·육아동아리 참여자들을 만나 출산 관련 정책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14일 오후 제25층 대회의실에서 모아·보동 합동 송년회를 개최했다.

 

중구는 민선 8기 들어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5대 비전으로 설정, 이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임신과 출산·육아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 공감·소통 등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지역 임산부들의 목소리를 반영, 올해부터 태교동아리 모아모아와 육아동아리 보동보동을 운영했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신체·정신적 변화에 맞는 임신·육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스트레스·우울증 예방과 심리적 안정 등 긍정적 효과를 보였다.

 

실제로, 올 한해 총 57명이 참여, 임신과 육아에 대한 공감·소통 활동을 50회 이상 진행했으며, 참여 만족도가 100%에 달했다.

 

이날 송년회에서 김정헌 구청장과 참석자들은 동아리 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육아 활동을 기대해보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 출산 관련 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활동 사진전, 활동 영상 감상, 출산·육아용품 나눔 드림 코너, 영양교육,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 지역에 특성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주력하겠다라며 임신부터 육아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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