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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6 21: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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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총경 유제열)는, 12월 6일(수) 오후 14시, 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연합회장 김영일)와 함께 광주시 초월읍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은혜동산과 태전동 소재 여성노인양로시설인 프란치스꼬의 집에 쌀 200kg, 김장김치 200kg, 라면·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사랑의 나눔”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광주경찰서와 생활안전연합회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생필품 기부 및 봉사활동 행사로, 올해까지 9년째 계속되어 온 광주경찰서의 대민 봉사활동이다.


프란치스꼬의집 피영희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시는 광주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덕분에 올해 겨울도 따뜻할 것 같으며, 항상 지역의 안전과 민생을 위해 고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유제열 광주경찰서장은, ‘김영일 연합회장을 비롯한 생활안전연합회 분들의 선행으로 광주경찰서와 함께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하신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연이어 추워지는 날씨 속에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하며 광주경찰서도 지역주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보다 더욱 세밀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한편,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과 아동, 여성 및 장애인 등 치안 약자 등을 위해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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