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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5 00: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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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이흥수)는 11월 15일 광주취업지원위원회(회장 이상훈)와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상훈 회장 등 12명이 참석한 자리에서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취업 지원 및 재취업 프로그램 개선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이상훈 회장의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번 월례회의는 광주취업지원위원회의 이상훈 회장을 비롯한 9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취업 시장의 현실과 그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흥수 지부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에 재통합하는 데 있어 취업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선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재취업에 성공한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례를 공유하며, 이러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취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훈 회장은 "광주취업지원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직업 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한편,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사회재통합 프로그램, 직업 훈련 및 일자리 연계, 주거 및 생활 지원, 심리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러한 서비스는 대상자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재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자립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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