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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3 00: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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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관광도시 경산만들기 연구팀’(대표자 박미옥)은 22일 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경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를 주제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도시 경산만들기 연구팀’은 박미옥, 강수명, 권중석, 김화선, 이경원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산시 신설 관광인프라 방안 제시 및 체류형 관광도시 경산으로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6월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는 소속 의원들과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문화관광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개월여간 진행되어 온 연구의 최종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과업의 배경 및 목적 △계획의 범위 △추진 전략 △경산시 기본 현황 △경산시 관광자원의 특성과 현황 △경산시 관광자원 보존‧활용계획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관광도시 경산만들기 연구팀은 경산시의 관광자원 발굴 및 현황 조사를 바탕으로 경산시 관광자원 보존·활용 전략을 도출하고, 향후 각 관광자원의 수용력 한도를 명확히 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으로의 계획안을 점진적으로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관광도시 경산만들기 연구팀’ 소속 의원들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우리 시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보존하고 활용해 경산시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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