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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2 22: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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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보건소가 영남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치매예방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시, 봄날참여자들이 작품을 만들고 있다.)


대구 수성구보건소(보건소장 여수환)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범어대성당 드망즈 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치매예방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시, 봄날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다시, 봄날을 주제로 어르신들이 직접 그린 행복의 해바라기’, ‘손수건 위 나의 흔적’, ‘나만의 에바알머슨 활짝 핀 꽃50여 점의 미술작품을 선보인다.

 

갤러리 휴관인 6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치매예방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수성구 치매안심센터가 영남대학교 산학협련단과 협약을 맺고 운영한 사업이다.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 12명에게 집단미술심리치료 경험을 제공해 노년기 심리적 문제를 해소하고, 집중력 향상으로 손상된 인지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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