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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5 2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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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지난 24일 영종수자인어린이집 개원 기념 학부모 참여 수업에 참관, 보육분야 현장 행정에 나섰다.

 

영종수자인어린이집은 올해 81일부로 민간어린이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된 어린이집이다. 현재 0세부터 3세까지 원아 44명이 재원하고 있으며, 13명의 교직원이 보육에 힘쓰고 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한창한·김광호 구의원, 어린이집 학부모, 보육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수자인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 개원을 축하하고, 학부모·교직원들과 만나 보육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학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마술쇼 관람수업에 동참하며 보육 현장 상황을 살피고 자연스레 소통·공감하는 자리도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는 영유아가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집에서 자랄 수 있도록 국공립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보육 담당자 등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에 적극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조성을 민선 85대 구정 목표로 설정,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영종수자인어린이집을 포함해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를 확충, 현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의 수는 36개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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