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9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2023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농자재 사업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실적, 비료 품질 관리, 예산집행 노력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무안군은 한 해 동안 토양환경을 개선하고 농업환경의 보전을 위해 토양개량제 4천856t과 유기질비료 1천414t을 공급해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 농업의 정착 및 지력의 유지·보전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유도했다.
장오종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농업인과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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