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0-09 23:03:48
기사수정



남산면 소재 세한에너지(주) 권영호 대표가 6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권영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남산면 소재의 세한에너지(주)는 태양에너지를 비롯한 바이오매스, 소형풍력, 지열 등의 대체 에너지 개발 전문기업으로 2004년 창립 이래 급변하는 국내외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며 연구개발 부서 확충 및 인재 육성, 해외 유수 업체와의 기술제휴 및 협약체결, 관련분야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69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