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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4 22: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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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연합회(회장 박순철)가 4일 삼동면민 체육관에서 후계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도시소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회 울주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했다.


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연합회는 1981년 출범해 농업인 복지 향상과 농업 농촌 지역 발전을 주도하는 단체로, 현재 12개 읍·면회 5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을 한마음으로 단결시켜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어울림 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순걸 군수는 “어려움 속에서도 울주군의 농업과 농촌을 지켜오신 울주군 농업경영인 회원과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울주농업을 더욱 발전시켜 활기찬 농업 농촌과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를 만드는데 농업경영인들이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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