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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4 1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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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 복합문화복지시설 건립 현장에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4일 오전, 합정7구역 기부채납시설인 복합문화복지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복합문화복지시설은 임산부와 영유아 대상의 건강관리, 청소년 학습 지원, 어르신 돌봄 거주 및 여가, 장애인 자립지원 등 통합복지서비스를 목적으로 건립된다.

 

해당 공간에는 임산부와 영유아 지원을 위한 햇빛센터’, 청소년 자율학습공간인 합정스페이스’,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어르신을 위한 효도밥상경로당과 효도숙식경로당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생애주기에 따른 복지, 돌봄, 문화 서비스를 통합하여 한 곳에서 지원할 계획이다마포구는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구민 모두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810일 합정7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했으며, 이 구역에는 복합문화복지시설과 함께 지하 7~지상 38층 규모의 주상복합건축물이 건립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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