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9-23 00:22:55
기사수정




구미시는 21일 상공회의소에서 환경안전 책임자, 환경기술인,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안전 책임자협의회 주관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책 및 기업 대응 간담회를 열었다. 


권미영 환경정책과장은 시 환경정책 비전과 목표,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녹색 융합클러스터 조성 등 탄소중립 관련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이 사업장 관리 방안을, 김형순 자원순환과장이 폐기물관리법과 올바로시스템 개정 사항 등을 안내했다.


진영식 환경안전 책임자협의회장은 “시의 환경정책 방향과 법 개정 안내 등 환경 파트 책임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행정서비스였다”며,  “과장님들이 직접 발표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했다.


권미영 환경정책과장은 “2050 탄소중립,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등 기업과 함께 힘을 모아 녹색성장을 위해 힘쓰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체들과 소통하겠다”고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67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