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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6 0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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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과 11월 열릴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사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악주민들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남악중앙공원 중앙에 전국체전 홍보용 대형 꽃탑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 대형 꽃탑은 길이 6m, 높이 4m의 구조물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문구가 전면에 새겨져 있고, 국화와 초화류 570본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으며 전국체전 홍보 극대화 및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전남도청과 가까운 남악중앙공원에 설치됐다.

 

또한 군은 전국체전 개최지인 목포와 인접한 남악에 수많은 대회 관계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10월 체전기간 전까지 남악중앙공원에 국화 전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버스킹, 음악분수, 거리예술 공연 등 각종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 남악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대형 꽃탑 조형물이 전국체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열띤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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