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9-15 22:47:51
기사수정



무안군 무안읍(읍장 이숙아)에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무안읍 소재의 뉴빅마트(대표 박문기)에서 약 200만원 상당의 라면과 화장지 기탁을 시작으로, 11일에는 무안통합RPC(지사장 박광혁)에서 쌀(10kg) 20, 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에서 쌀(5kg) 50포를,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약 100만원 상당의 냉동식품을 무안읍에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봉식 민간위원장은 옛부터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라는 말이 있다내 이웃의 어려움과 아픔을 나누는 사람들이 많아 우리 지역의 미래는 밝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따듯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와 나눔의 문화가 확대되어 보다 살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식품과 물품들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관리 대상자, 저소득 노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66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