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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7 23:26:42
  • 수정 2023-09-07 23: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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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학과 가구 디자인 분야 발전과 현장 전문 인력 양성 밑거름 마련”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실내건축학과는 9월 1일 (주)에몬스가구 본사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한대학교 대외협력·홍보처장 오정아 교수, 실내건축학과 학과장 이규홍 교수를 비롯해 (주)에몬스가구 김경수 회장, 이범석 디자인연구소 총괄상무, 최큰별 디자인 팀장, 홍보팀, 총무팀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한대와 (주)에몬스가구는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간 상생을 모색해 학생 현장실습 및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 서로간의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실내건축 가구산업의 발전과 현장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참여 △에몬스 명장, 올림픽 기능장 교육 강의 교류 △산업체 전문 인력 강의 교류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 △상호 발전을 위한 기타 협력 분야와 우수 인력 채용 등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에몬스가구 김경수 회장은 “유일한 박사님이 세우신 유한대학교가 가구 디자인 분야에 관심을 가져줘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체 공간을 생각하는 가구디자이너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가구산업에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질 높은 교육을 위해 상호 노력을 기울이자”라고 했다.


실내건축학과 학과장 이규홍 교수는 “실내건축학과는 공간을 설계하는 것을 넘어, 공간을 채우는 가구디자이너 역할까지도 수행할 수 있는 토탈(Total) 디자이너를 양성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그동안 취약했던 가구디자인 교육 및 취업을 이번 (주)에몬스가구와 협약을 통해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호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규홍 교수는 “앞으로 B2B 호텔 특판 시장에 에몬스 가구 스펙인 활동에 앞장서 상호 간에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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