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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6 0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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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면장 김나연) 새마을지도자 운남면협의회(회장 전봉식) 및 부녀회(회장 서양순) 회원 50여 명은 지난 24일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최근까지도 무안군이 군 공항 예비 이전 유력 후보지로 언급됨에 따라 운남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가 일치단결하여 군 공항 이전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전봉식 새마을협의회장은 “운남면을 포함한 무안군 전체의 발전을 저해하려는 어떠한 행동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며 “지역민들과 함께 군 공항 이전을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서양순 부녀회장은 “최근 전남 내에서 군 공항 예비 후보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군 공항은 반드시 이전을 원하는 지역에 유치되어야 하며, 운남면 새마을 부녀회는 무안군 군 공항 이전 반대를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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