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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3 0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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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울주경찰서, (사)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와 함께 지난 1일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일대에서 ‘2023년 여름철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여름철 해수욕장, 관광지 등 청소년이 많이 찾는 피서지 주변과 번화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음주·흡연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유해표시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단속활동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 근절에 나섰다.


울주군 관계자는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시키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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