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직원 복리증진 및 산업안전 긴급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27일 성세의료재단 영종국제병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종국제병원은 2019년 7월 15일 개원한 영종국제도시 최초의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영종 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지역의료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은 △공단 직원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 의료지원 △양 기관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 발굴 및 시행 △사회공헌활동 부문 정보공유 활성화 등에 관한 사항이다.
공단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 내 공단 사업을 확대하는 만큼, 영종에 근무하거나 거주하는 직원 수는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직원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 대응 방안을 구축하고, 양 기관 직원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2년 10월 현대유비스병원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올해 5월 임직원 의료 복지 혜택 확대 및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청라국제병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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