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8일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안전관리자문단’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토목(토질)·건설안전·소방·기계·전기·가스 등 7개 관련분야 전문가 총 20명으로, 향후 2년간 관내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및 지역축제 행사장 등의 현장 점검과 재난 및 안전 분야 예방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문단을 대표할 단장과 부단장을 선출했으며,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수 의왕시 부시장은 “최근 폭염 등 극한의 기후 변화를 대응하기 위해서 사전에 시설물 점검이 필수인 상황으로, 자문단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 요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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