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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8 0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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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 서천에 인생의 후반전을 살아가는 그녀들이 찾아온다. 


서천군에 따르면 KBS 1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오는 30일부터 바다를 닮은 울창한 소나무 숲이 해안을 따라 이어진 장항송림산림욕장과 400년 정취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문헌서원 등 특별한 체험 거리를 간직한 서천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서천살이가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달부터 서천살이를 시작한 출연진들은 서천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서천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풍광을 알리고 서천김, 꽃게, 갑오징어 등 지역의 별미를 맛보며 서천만의 음식들도 소개할 계획이다. 


김익열 관광진흥과장은 “서천의 다양한 맛과 멋을 미디어를 통해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인 만큼 출연진들이 이곳에 머무는 동안 느끼고 경험한 내용이 전국에 소개돼 지역이 활기를 찾고 서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7월 30일 첫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서천살이 이야기는 매주 일요일 아침 9시 KBS 1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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