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7-25 19:33:58
기사수정


(왼쪽부터 양기림 복지재단이사장, 오성환당진시장, 에스앤씨산업 이충섭대표)


육상 금속 골조 구조재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에스앤씨산업이 24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양기림 이사장, ㈜에스앤씨산업 이충섭 대표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금은 ㈜에스앤씨산업이 공장이 위치한 순성면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과 회사의 사회공헌 기금 등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금은 기부처의 의사에 따라 순성면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겨울철 난방비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의 식료·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그에 맞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시는 ㈜에스앤씨산업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앤씨산업은 뛰어난 경제성과 기술 수준으로 국내 교량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만큼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자 재단법인 거남 복지재단을 설립해 본사와 생산 공장이 소재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553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