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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4 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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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최초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추암횟집 대표 박태권·박은주 부부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북삼동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백미 50포(한포 10kg)를 기탁하였다.


박태권 대표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2019년에는 1억을 기부하는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더욱 활발히 나눔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에는 배우자 박은주 대표가 함께 가입해 동해시 최초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하게 되어 지역의 대표 나눔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박태권 대표는“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라며, “관내 아동·청소년을 돕는 일에는 지역주민 모두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며, 이런 도움이 모여서 지역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황복순 북삼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태권·박은주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후원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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