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7-10 23:34:42
기사수정



710() 오후4시 하남시청 상활실에서 하남시장-광주시장-양평군수 긴급 공동입장문 발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광주시장-양평군수와 함께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당초 계획대로 추진 되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해당 입장문에는 수도권 2,500만 주민의 취수원으로 온갖 규제를 받으며 살고 있는 하남시민, 광주시민, 양평군민의서울-양평고속도로재추진 염원을 담았다.

 

해당 기자회견에서 3개 자치단체장은“20214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뒤 현실로 실현되는 과정에서 지난 6일 중단되는 사태를 맞게 되었다,“광주시장, 하남시장, 양평군수는서울-양평 고속도로사업이 신속히 다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공동입장문을 낭독했다.

 

특히, 이현재 하남시장은 3기 교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핵심축으로 추진되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선 교통 - 후 입주정책목표 이행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기자들이 묻는 질문에는 최근 발표한상산곡 기업이전단지추가 개발 요인도 있어서울-양평간고속도로를 건설하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3기 교산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진다고도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52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