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이천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행복2000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고 있는 저소득 불우이웃 겨울나기 지원운동에 동참했다.

이천롯데프리미엄아울렛(점장 이충열)에서는 14일 직원 20명과 함께 이천시 호법면을 비롯한 인근지역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어르신과 장애인 82가구에 연탄(16,400장)을 지원키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해 영하 10℃의 추위를 녹이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한 이천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충열 점장은 “롯데는 1983년부터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하여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향후에도 소외계층과 지역인재의 양성 등 ‘행복2000 나눔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꾸준하게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저소득세대에 있어 동절기는 어느 계절보다도 어렵고 힘든 시기로 이천시에 연탄을 이용해 난방을 하는 에너지 빈곤층은 전체 79,312가구의 0.3%인 316가구로 향후에도 이들과 같은 에너지 빈곤층과 단열 빈곤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