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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9 2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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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마포구재난안전대책본부가 소집돼 박강수 구청장이 CCTV를 통해 관내 침수취약 지역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29일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오전 8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 소집했다.

 

박강수 구청장과 물관리과, 홍보미디어과 등 본부요원 20여 명이 재해방재센터로 응소해 관내 유수지, 빗물펌프장, 하천 상황을 CCTV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침수취약지역과 침수방지 시설 현황을 파악했다.

 

박강수 구청장은 지난 해 다행히 마포구는 큰 침수 피해가 없었지만 안전을 장담해서는 안된다침수 피해 취약 지역과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 반지하 주택 등의 상황을 면밀히 살펴 조금의 인명·재산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구는 호우에 대비해 저지대 상습 침수지역과 급경사지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빗물받이 기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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