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1-12 16:30:07
기사수정

“성공경제 제천호의 가속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지역경제 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항섭(50) 제천부시장은 이렇게 각오를 밝히고 민선5기 최명현 시장이 추진하는 “성공경제도시 제천” 건설을 위해 제1, 제2산업단지 우수기업체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모든 경제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12일 취임한 김 부시장은 충북 음성 출신으로 청주고와 부산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6년 7급 공채로 음성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충청북도에 전입했다가 내무부와 경기도, 행정자치부를 거쳐 2006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2009년 충청북도에 재전입하여 비서실장과 성과관리담당관을 지냈으며 기획력이 뛰어나 행정의 달인으로 통하는 등 활달한 성격으로 주위에 지인들이 많고 가족으로는 처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바둑과 당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