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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21 0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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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면장 박주영)은 19 ~ 21일 3일간 농소리에서 대구대학교 총학생회 1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구 감소와 급속한 고령화로 매년 일손 부족이 심각해짐에 따라 영농작업이 적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옥성면과 대구대 총학생회가 뜻을 모아 이뤄졌다.


대구대 총학생회는 양파 캐기, 감자수확 등을 도우며 더운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들은“수확기에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젊은 학생들이 일손을 보태 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주영 옥성면장은“바쁜학업에도 불구하고 농촌에 일손을 보태러 와준 대구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돕고, 지속적으로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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