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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6-18 17: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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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구새마을회(회장 김동근)은 6월 15일(목) 서구 상리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친환경 마을(도심정원) 가꾸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대구서구새마을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지역중심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주민과 함께 만드는 친환경마을 가꾸기 활동을 지난 5월부터 서대구관리공단과 함께 실시하였다.


서구 상리공원 내 쓰레기와 나뭇가지로 방치된 공터를 정비하고 6월 15일 마사토와 배합토로 상토작업 후 연산홍, 남천, 에메랄드 그린 등 1,00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고 표지판을 설치하여 녹지공간을 조성하였다. 


김동근 서구새마을회 회장은“평소 불법주차와 불법쓰레기로 방치되어 미관상 보기 좋지 않던 곳이 새마을회의 도심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예전의 칙칙한 분위기를 벗어나 이제는 꽃이 피고, 새가 찾는 활기찬 지역으로 변모해 나갔으면 한다.“ 면서 이번 도심정원 가꾸기를 통해 주민들에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길 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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