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1-14 11:07:38
기사수정

인천광역시 강화군은 2013년산 강화섬쌀을 새 포장지로 유통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강화섬쌀 포장지는 10년전부터 사용했고 짙푸른색으로 색상이 어둡고 눈에 잘 띠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아 군에서는 농협RPC, 주민 등 설문조사를 거쳐 밝은 색상과 심플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쌀포장지를 새롭게 바꿨다.

또한, 새로 바뀐 포장지는 강화군에서 생산된 쌀을 ‘강화군’으로 원산지 표시를 할 경우에만 사용토록해 유통과정에서 소비자로부터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포장지로 강화섬쌀을 유통하게 되어 브랜드 가치와 판매효과 향상으로 강화섬쌀이 전국제일의 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84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