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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2 16: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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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구제역이 전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13일(수)부터 20일(목)까지 8일간 관내 축산농가 가축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하기로 했다.

이에 수의사 1명, 읍면동 1명, 농․축협 1명 등 5명으로 구성된 7개 팀(35명)의 구제역 예방백신접종반을 편성해, 관내 한우농가 전체 956호 12,024두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에 들어간다.

접종은 공수의 3명과 공중방역수의사 1명, 수의학과 대학생 3명의 7명이 실시하게 되며 사육두수가 많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내 한우 사육두수는 근덕 3568(201농가), 미로 2790(231농가), 원덕 1157(98농가) 순으로 가장 많다.

삼척시는 구제역의 확산속도가 빠름에 따라 백신접종을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하고 축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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